임영웅 경동나비엔 광고촬영 현장 공개

12시뉴스 2020. 10. 6. 23:28

 

10월 5일 임영웅 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영웅의 드림하우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였습니다.

이 영상은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임영웅의 모습으로 임영웅은 광고 촬영장으로 들어가면서 자신의 집이라고 장난을 하였고 인터뷰에서 "방이 8개"라는 설명에 청소가 힘들다는 현실적인 이유로 "그냥 8평에 살래요"라며 소박한 면을 보였습니다.

 

촬영장에는 프로 축구선수 출신의 친구가 임영웅을 직접 촬영하는 모습도 담겨있으며 무척 친밀한 관계인 것으로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임영웅은 계속된 광고 촬영에 지쳤는지 온수매트가 깔린 침대에서 그만 잠들어 버리는 모습과 중간에 카트라이더 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담겨있는 등 긴 광고 촬영을 하면서 다양한 임영웅 가수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한편 임영웅은 광고 촬영을 이어가며 뮤지컬 넘버를 흥얼거려 이목을 끌었습니다.

 

임영웅이 영상에서 선보인 뮤지컬 넘버는 '레미제라블'을 대표하는 'One Day More(내일로)'였으며 메이크업을 받으면서도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넘버를 부르는데 집중하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두 번째로 임영웅이 부른 노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였다. 워킹 컷을 마지막으로 한 광고 촬영은 밤늦게 끝났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도 뮤지컬 음악을 들었습니다.

 

 출처: 임영웅 유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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